외교문서

한·일본 정무일반, 1978

[10295] 한·일본 정무일반, 1978

한·일본 정무일반, 1978

한·일본정무일반,1978

11456

1978

1978

일본과

722.1

중국

일본

북한

대한민국

2008-0011

25

0001-0081

2009

1978년 중 한･일 간의 정무관계 동향임. 

1. 1978.3.30.자 일본 아사히신문은 ‘대한국 원조 부패의 근원’이라는 제하로 사회당 도이 다카코 의원이 공개한 외무성 자료를 인용, 대한국 경제협력은 부정부패를 생기게 하는 근원이라고 보도함.
 • 3.30. 주일본대사관은 외무성에 항의하고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한바, 일본 외무성은 민간인이 외무성의 의뢰로 한국에 가서 청취한 내용이며, 이는 외무성의 견해나 판단이 아니라고 해명함.

2. 주일본대사는 1978.8.24. 후쿠다 일본 수상을 면담하고 아래 사항을 협의함.
 • 대통령 친서 전달
 • 일･중국(구 중공) 평화우호조약 체결과 일본의 대남북한 관계
  - 일본 수상은 일･중 조약이 한･일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대륙붕 공동 개발
 • 한･일 무역 불균형 문제
 • 한･일 각료회담
 • 한･일 정상회담

3. 1978.9.20. 소노다 일본 외상은 국회연설에서 한･일 관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언급함.
 • 한･일 정기각료회의에서 논의한 상호 교류 확대와 신뢰 회복을 통해 새로운 한･일 협력관계를 구축해 갈 것임.
 • 북한과는 무역,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의 분야에서 관계를 점진적으로 쌓아가면서 상호 이해 증진을 기하고자 함.

4. 1978.10.27. 스노베 주한 일본대사는 외무부장관과 면담, 10.23. 개최된 후쿠다･등소평 간 일･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설명함. 
 • 등소평은 한반도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주한미군 철수와 남･북한 간 대화를 주장함.

스노베 료조

후쿠다 다케오

덩샤오핑

소노다 스나오

일본 외무성

주일본 대사관

주한 미군

아사히신문

한반도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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