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5] 김대중 납치 사건, 197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0215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김대중 납치 사건, 1978
skos:prefLabel
  • [10215] 김대중 납치 사건, 1978
skos:altLabel
  • 김대중 납치 사건, 1978
  • 김대중납치사건,1978
mofadocu:index_Num
  • 11367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01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2008-0009
mofadocu:inFile
  • 04
mofadocu:inFrame
  • 0001-0212
mofadocu:openYear
  • 2009
bibo:abstract
  • 1973년 중 발생된 김대중 납치 사건의 진상조사 및 김대중 사면과 관련하여 1978년 재외공관이 보고한 일본과 미국의 언론보도 및 일본 정부의 국회 답변, 미국 내 반응 등임.
    
    1. 1978.2.7. 일본 아사히신문은 한국 정부가 형 집행정지 조치로 김대중의 석방을 2.7. 단행할 것이라고 보도함.
     • 2.22. 문화공보부는 상기 오보와 관련 아사히신문사에 항의한바, 동 신문사는 3.15. 사장 명의의 사과 회신을 전달해옴. 
    
    2. 1978.6월 외무부는 6.6.자 김상근의 미국 상원 프레이저 청문회 증언 중 김대중 납치 사건 관련 발언 내용을 주일본대사관에 통보함.
     • 김대중의 활동을 감시하고 보고했으며, 1973.8월 도쿄에서 납치되기 전 미국에서는 납치가 어려워 미국에서 납치 음모가 협의된 적은 없음.
    
    3. 1978.8월 외무부는 미국 케네디 상원의원이 김대중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요청한 8.4.자 박정희 대통령 앞 서한에 대해 외무부장관 명의로 회신함.
     • 김대중은 사면의 대상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석방하는 것은 법의 권위와 평등을 해치는 것이므로 석방할 수 없음.
    
    4. 1978.12.27. 일본 신문 및 방송은 김대중 석방 관련 각계의 반응을 일제히 보도함.
     • 오히라 일본 수상은 김대중 석방은 좋은 일이며 금후 대처에 관하여는 외무성을 중심으로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함.
     • 다나카 관방장관은 김대중 사건은 주권 침해가 아니라고 해석하고 있으며, 정치결착을 재검토할 생각은 없다고 밝힘.
     • 외무성은 일본 정부가 원상회복을 위한 구체적 행동을 취하는 것은 어려우며, 아직 수사 중이므로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 외교적 협의는 가능할 수 있다고 언급함.
mofadocu:relatedCity
mofa:relatedPerson
mofa:relatedOrg
mofa:relatedEvent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78"^^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