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581] 대변인 정례브리핑 (10.17) ( http://opendata.mofa.go.kr/mofabrief/resource/Document/36858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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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0월 17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먼저 발표할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줄리 터너 특사에게 제안된 한미 북한인권협의체를 이번에 외교부에서 창설하실 계획이신지 여쭙고요. 그리고 또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한미 양국 간 북한인권협의회는 과거에도 세 차례 개최된 바 있습니다. 이런 협의회를 통해서 한미 양국은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의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은 이른 시일 내에 한미 북한인권협의체 개최를 추진하는 것에 공감한 바 있습니다.
     
    관련 구체 사항은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북러 무기 거래 관련 보도 계속되고 있는데 혹시 대북 독자제재나 대러제재까지도 검토 중이신 게 있으실지 여쭙습니다. (연합뉴스TV 최지원 기자)
     
    <답변>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류 거래와 관련된 협력은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입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위이고, 이를 즉각 중단하기를 촉구합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9월 21일 러북 무기 거래 등에 관여된 개인과 단체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국을 포함한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공조 하에 러북 간 무기 거래를 비롯한 군사협력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면서 추가 조치를 검토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늘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일이 있는데요. 정부 입장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합니다.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 정부는 추계예대제 기간 일측 주요 인사들의 참배와 공물 봉납 동향을 주시해 가며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방금 말씀하신 대응방안에 대해서 조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더팩트 조채원 기자)
     
    <답변> 과거 일 측의 야스쿠니 신사 봉납 사례와 비슷한 수준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어제부터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시작으로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들이 릴레이회담 갖고 있는데 외교부 차원에서 평가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TV 최지원 기자)
     
    <답변> 이번 한·미·일 북핵수석대표회의는 지난번에 동경에서 개최된 이후에 4개월도 채 안 된 시기에 다시 한번 개최됐습니다. 이번 한·미·일 북핵수석대표회의는 3국 간 공동 관심사인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뿐만 아니라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 특히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주요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매우 유용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 오늘 현재 이스라엘 체류 우리 국민 숫자가 바뀌었는지, 어제와 비교해서 현황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 수는 대략 430여 명입니다. 어제와 차이가 없습니다. 이 중 장기 체류하시는 분은 420여 명, 그리고 단기 체류자는 10명 남짓입니다.
     
    정부는 현지 상황과 동향을 살펴가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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