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567] 대변인 정례브리핑 (8.22) ( http://opendata.mofa.go.kr/mofabrief/resource/Document/36856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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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변인 정례브리핑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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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8월 22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모두발언 없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박진 장관님 어제 인터뷰에서 한·미·일 정상회의의 의미에 대해서 중국에 설명했다고 하셨는데요. 한국이 따로 소통을 한 건지 아니면 한·미·일 3자 차원에서의 소통인지 궁금하고 또 어떤 의미를 전달을 했고 중국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SPN서울평양뉴스 박세림 기자)
         
    <답변> 세 가지 질문 주셨습니다. 한·미·일 3국의 중국에 대한 소통은 각국이 외교채널을 통해서 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서울과 북경 채널을 통해서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 주요 의미, 성격 그리고 결과 등에 대해서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한·미·일 협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공동 대응하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평화·번영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다는 포용적·건설적 협력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미·일 협력은 특정국을 배제하거나 특정국을 소외시키는 배타적인 협력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미·일 협력과 한중 우호 관계는 결코 서로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중국과도 상호 존중과 호혜, 공동 이익에 기반하여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 관계를 발전시켜나간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에 대한 중국 측의 반응에 대해서는 외교 관례상 구체적인 언급을 삼가고자 합니다. 
         
    <질문> 북한이 일본에 인공위성 발사를 예고하고 해상 위험 구역을 세 곳 설정하겠다고 계획을 통보했다는데요. 외교부가 파악하신 내용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정부 입장 말씀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북한은 지난 5월과 마찬가지로 위성 발사 계획을 국제해사기구의 지역별 항행구역 조정국인 일본 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발사 예고를 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합니다. 
         
       북한의 소위 위성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일체의 발사를 금지하고 있는 UN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북한이 어떠한 핑계를 대더라도 이를 결코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주변국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서 북한은 지난 5월말에도 서해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과 중국 선박들의 안전을 담보로 무리하게 발사를 강행한 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긴밀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불법적인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나갈 것입니다. 
         
    <질문> 후쿠시마 방류 관련해서 일본 정부가 우리 정부에 관련 내용을 사전 통보했다는 건 공지됐는데요. 외교채널을 통해서 어떤 소통이 있었는지 그리고 외교부의 입장은 어떤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KBS 최혜림 기자)
         
    <답변>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서 한일 간 또한 국제기구와의 주요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곧 개최될 예정인 국무조정실 브리핑에서 종합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북한이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한 입장을 냈는데요. 격발의 순간을 기다린다며 위협도 했는데 관련해서 정부 입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전례없이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도발에 맞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북한은 우리의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에 책임을 전가하며 의도적으로 한반도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피폐해진 민생 회복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고, 북한의 허황된 무력 도발은 결코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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