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546] 대변인 정례브리핑 (6.1) ( http://opendata.mofa.go.kr/mofabrief/resource/Document/36854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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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변인 정례브리핑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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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6월 1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6월 8일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하는 ‘레조니 음포조아니’ 레소토 외교국제관계부 장관과 ‘맛자토 모테아네’ 공공사업교통부 장관을 면담합니다. 
         
       박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무역·투자, 개발협력과 인프라, 국제무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에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레소토와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레소토 장관들과의 면담이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김여정 북한 부부장이 오늘 담화를 내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비난하면서 위성 발사의 정당성을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정부 입장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북한의 소위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그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고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입니다.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반복적으로 위반하고, 한미 등 외부에 책임을 전가하는 왜곡된 주장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총의를 담은 안보리 결의를 부정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시일 내 2차 발사 등 도발을 위협하고 있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발사 계획 철회 등 국제적인 의무를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정부는 북한의 추가 발사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왜곡된 주장들에 대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어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활동 결과 발표하면서 추가적으로 확인할 부분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씀했는데요. 관련해서 일본 측과 논의하고 계신 게 있는지, 또 추가 검증에 대해서 결정된 게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SPN서울평양뉴스 박세림 기자)
         
    <답변> 질문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오염수 문제를 총괄하고 있는 우리 국무조정실에서 답변을 드리는 것이 더욱 적절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오염수 건과 관련하여 지난번 우리 측 전문가 시찰단의 방문 이후에도 계속 한일 양국 간에 긴밀히 소통해 오고 있습니다. 
         
    <질문>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중 관계가 도전에 직면했다, 그 책임이 중국에 있지 않다고 공개 발언을 했는데요. 관련해서 외교부 입장이 있으신지 궁금하고요. 또, 한·중·일 정상회의 추진에 진척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우리 정부는 상호 존중과 호혜, 공동 이익에 기반하여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중국도 그러한 방향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 주신 한·일·중 3국 간 협력은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 중요한 만큼 3국 간 협의체의 재활성화를 위해 유관국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이번 달에 2024-20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선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유엔 내 분위기가 현재 어떤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SPN서울평양뉴스 박세림 기자)
         
    <답변>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단독 후보로서 지역그룹의 인준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간 외교부 본부와 주유엔 대표부 그리고 각 유엔 회원국의 지역 공관을 통한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전 방위적으로 지지 교섭을 해오고 있습니다. 뉴욕 시간으로 다음 주 6월 6일 개최되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 당일까지 지지 교섭에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중국 정부가 4대 불가 방침을 전했다는 보도가 어제 나왔는데요. 이에 대해 외교부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입장을 내셨는데 이 보도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혹시 사실이 아니라면 외교부에서 정정 보도 혹은 반론 보도 요청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답변> 이미 그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당일 한중 국장급회의뿐만 아니라 중국측 국장이 외교부 이외의 특정 인사를 예방했다는 내용 모두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미 저희가 밝힌 입장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국 외교부 국장들은 한중 관계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한 바가 있습니다. 
         
    
       더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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