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545] 대변인 정례브리핑 (5.30) ( http://opendata.mofa.go.kr/mofabrief/resource/Document/36854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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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5월 30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장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방문
    
    박진 외교부 장관은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중앙아 우방국인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은 방문 기간 중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예방, 외교장관회담 일정 등을 통해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차세대 신흥시장에서의 경제안보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은 동포·기업인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박 장관은 고려인 동포 간담회, 알마티 고려극장 무대설비 기증식 일정을 통해서 양국 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고려인 사회의 발전을 지원하고, 현지 차세대와의 소통 기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2. 2차관, 제주포럼 참석
    
    다음으로,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제18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참석합니다. 
    
    이 차관은 6월 1일 포럼 주요 참석자들을 초청하여 외교부 주최 공식 만찬을 개최합니다. 
    
    이 차관은 만찬사를 통해 핵심 가치에 기반한 국제 연대와 질서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외교 지평 확대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차관은 6월 1일 인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협력 확대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 정부의 인태전략과 인태전략 협력의 주안점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북한 리병철 부위원장이 정찰위성 발사를 정당화하는 입장을 냈는데요. 관련해서 우리 정부 입장이 있으신지요?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북한은 스스로 밝힌 것처럼 오래전부터 소위 정찰위성 발사 준비를 진행해왔습니다. 고도화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우리의 정당한 연합훈련 등 한미 연합방위 태세 유지를 정찰위성 발사의 핑계로 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북한의 소위 위성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일체의 발사를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북한의 어떠한 억지 주장도 이 점을 가릴 수가 없습니다. 북한이 발사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우리는 긴밀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불법적인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나갈 것입니다. 
    
    <질문> 북한이 IMO에 무선항행경보시스템 통해서 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구체적으로 혹시 어떤 내용인지 외교부에서 확인해주실 수 있는 게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SPN서울평양뉴스 박세림 기자)
    
    <답변> 저희가 국제해사기구를 통해 확인한 바로는 아직까지 IMO는 북한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발표한 것이 없습니다. 
    
    <질문> 그러면 북한이 이번 발사계획을 조정국인 일본에만 현재 전달한 상태인지 확인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그러면 그 IMO 외에 다른 어떤 국제기구에도 통보한 사실이 없는지요?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계획에 대해서는 국제해사기구의 지역별 항행구역 조정국인 일본 측에 통보한 것으로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국제민간항공기구나 국제전기통신연합 등 다른 국제기구는 북한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아직 발표한 것이 없습니다. 
    
    <질문> 스가 전 일본 총리가 내일 한국 방문한다고 보도 났는데요. 혹시 관련해서 외교부가 설명해주실 내용이 있으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SPN서울평양뉴스 박세림 기자)
    
    <답변> 스가 전 총리의 방한에 관련해서는 외교부 차원에서 별도로 발표할 계획은 없습니다. 
    
    <질문> 북한이 세계보건기구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서 어제 우리 정부가 우려를 표명하셨는데요. 혹시 선출된 배경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하고 계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세계보건기구 총회는 관행적으로 전 세계를 6개로 나누고 있는 각 지역총회에서 추천한 집행이사국 후보를 선출해오고 있습니다. 북한은 소속된 동남아시아지역의 지역총회에서 후보로 추천되었고, 그에 따라서 이번에 집행이사국으로 진출하게 됐습니다. 
    
    북한은 지금까지 세계보건기구에 3차례에 걸쳐서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된 바가 있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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