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12)

[368506] 	대변인 정례브리핑 (1.12)

대변인정례브리핑(1.12)

언론담당관실

중국

일본

대한민국

리투아니아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월 12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1월 13일 가브리엘리우스 란드스베르기스 리투아니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습니다. 
     
  박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국제무대 협력,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리투아니아 외교장관으로서 17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방한을 통해 양국의 우호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 발표 마치겠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중국이 최근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 무비자 경유도 중단했다는 보도가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외교부 입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우리 정부의 과거 중국에 대한 방역조치는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서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취해진 결정이었습니다. 우리 국민 보호 차원 이외의 다른 어떠한 의미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먼저 강조 드리고자 합니다. 
     
   중국 측의 조치와 관련해서 우리 측은 외교채널을 통해 분명하게 유감을 표명하고, 코로나 방역 이외의 다른 고려 요인에 따른 입국 제한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임을 명확하게 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외교적 소통을 통해 우리 국민과 기업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정부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서 올 상반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첫 양자 차원 방미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사실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우리 정부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더욱 내실화하고,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하기 위해서 정상 방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기 등 구체 사안에 대해서는 현재 미 측과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박진

가브리엘리우스 란드스베르기스

외교부

방한

한미동맹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C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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