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2.27)

[368498] 대변인 정례브리핑 (12.27)

대변인정례브리핑(12.27)

언론담당관실

북한

대한민국

미국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2월 27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먼저 발표할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북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해서 외교부 차원에서 미국 등 우방국들과 협의 중이신지 궁금합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우리 정부는 한미 관계 당국간 긴밀한 공조하에 북한의 다양한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유사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포함한 관련국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있습니다. 
     
<질문> 징용배상 문제 관련해서 여쭙고 싶은데요. 한국 기업의 기부금만으로 기금을 조성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확인 부탁드리고, 일본 측의 호응 조치와 관련해서는 계속 논의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우리 정부는 한일 공동이익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 위해 외교당국 간 속도감을 갖고 긴밀한 대화와 협의를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외교부 아태국장이 일본을 방문해서 국장급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간 민관협의회 등에서 대법원 확정 판결의 원고에 대한 판결금 지급 주체로서 기존 조직인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활용하는 방안이 여러 아이디어 중 하나의 의견으로 수렴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재단 측은 사전준비 차원에서 정관 개정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한일 외교당국 간의 긴밀한 대화와 협의를 더욱 가속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질문> 혹시 아태국장님 방일 일정, 몇 박 며칠 머무르실 건지 알 수 있을까요?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아태국장은 일요일 일본을 방문했고, 오늘 저녁경에 귀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면 오늘 브리핑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외교부

우방국

강제징용

강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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