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2.1)

[368491] 대변인 정례브리핑 (12.1)

대변인정례브리핑(12.1)

언론담당관실

일본

대한민국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2월 1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별도로 발표할 사항이 없습니다. 
     
  질문 주시면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일본 시민단체가 어제 강제징용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것과 관련해서 이게 이례적인 현상 같은데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고, 또 정부가 징용 배상 해법 관련해서 피해자 의견수렴을 꾸준히 하고 계신데 최근에 새로 추가되거나 변화된 내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한 가지, 예고하신 공개토론회는 아무래도 연말을 지나서 내년에 개최된다고 예상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먼저, 일본 시민단체가 개최한 기자회견 동향에 대해서는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저희 정부는 한일 양국 간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조속하게 마련하기 위해서 피해자 측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속도감을 갖고 한일 외교당국 간의 긴밀한 대화와 협의를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의 민관협의회보다 그 외연을 확장한 형태로 논의하는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와 형식에 대해서는 계속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질문> 문재인 정부 당시에 육군참모총장이셨던 김용우 대장이 대만 대표부 대표로 내정됐다가 철회됐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혹시 그 배경과 그리고 그 후속 인사 예정자가 있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SPN서울평양뉴스 안윤석 기자)
     
<답변> 주타이베이 대표부의 인사에 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타이베이

문재인

강제징용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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