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452] 대변인 정례브리핑 (7.14) ( http://opendata.mofa.go.kr/mofabrief/resource/Document/36845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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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7월 14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먼저 여러분께 발표해 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혹시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바로 질의 듣도록 하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조금 전 NHK에서 장관 방일 관련한 일정 관련된 보도가 나갔는데요. 거기에 대한 정부 입장은 어떤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YTN 이교준 기자)
         
    <답변> 최근 박진 장관이 정례 기자브리핑, 기자간담회 때 이미 이 문제와 관련해서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현재 박진 장관의 일본 방문 문제에 대해서는 하야시 외무대신의 방일 초청에 의해서 관련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고요. 결정되면 결정되는 대로 적시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추가로 질문드리는데 그와 관련해서 장관께서 지난번 정례회견에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서 속도감 있게 노력을 기울이겠다, 그렇게 언급을 하셨는데 정부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서 속도를 내고 있는 배경이 일본 기업의 국내 자산 현금화 이외에 다른 요인도 있나요? (YTN 이교준 기자)
         
    <답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한일관계에 대해서 한일 양국이 이 지역의 중요한 국가로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이 가치 위에서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 발전을 위해서 함께해야 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일관계 개선에 대해서는 이러한 점을 두고 향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질문> 방금 강제동원 피해자 관련 단체와 소송인단에서 오늘 있을 외교부와의 민관협의회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배포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피해자 단체에서는 일본측의 사죄가 먼저다, 이런 입장을 밝힌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외교부 입장과 향후 대책은 어떠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MBN 강영호 기자)
         
    <답변> 얼마 전에 저희가 공유를 해 드린 바 있습니다만, 지금 우리 정부는 강제동원 문제와 관련해서 피해자측을 비롯한 관련 당사자 그리고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 차례 소중한 의견들을 경청한 바 있고요. 앞으로도 관련 경청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그러면 오늘 민관협 2차 회의에 참석자 변동사항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지난번 한 차례 개최되었던 민관협의회 이후에도 저희가 앞으로도 몇 차례 이러한 경청 노력을 계속하고자 한다는 말씀을 추가적으로 드립니다. 
         
      구체적인 참석 범위라든가 또는 현장에서 나오는 내용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일일이 공유하기 어렵다는 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질문> 일본에서 아베 총리 조문단 받을 계획을 통보해왔는지요?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제가 관련사항을 들은 바 없습니다. 일본측으로부터 장례 또는 합동장례 또는 영결식 등 관련해서 소식이 있으면, 저희는 적절한 고위급 대표단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질문> 미국이 추진하는 칩4 동맹 참여에 있어서 정부가 양자관계로 가장 고려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YTN 이교준 기자)
         
    <답변> 지금 ''칩4 동맹''이라는 표현을 쓰셨지만 제가 답변할 때는 기본적으로 ‘반도체 관련 미국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이라는 표현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에는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만. 
         
      미국은 작년 6월에 발표를 아마 했죠? 미국 행정부의 공급망 100일 검토보고서 등 계기에 반도체 분야에서 국제적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계속 강조해 온 것으로 저희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다양한 제도를 통해서 반도체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해 오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추가 질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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