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449] 대변인 정례브리핑 (7.7 브리퍼 : 부대변인) ( http://opendata.mofa.go.kr/mofabrief/resource/Document/36844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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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변인 정례브리핑 (7.7 브리퍼 :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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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7월 7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장관, G20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먼저, 박진 외교부 장관은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 내일 7월 8일 금요일 오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및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3국 장관은 지난주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북한 문제 포함 지역·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3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2. 장관, 지방자치단체 국제관계대사 전체회의
    
    다음, 박진 장관은 오는 7월 11일 월요일 ‘지방자치단체 국제관계대사 전체회의’를 주재합니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외교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제관계대사 17명이 참석합니다. 
    
    동 회의에서 박진 장관은 지자체 해외사업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부산 국제박람회 유치 등 지자체 중점 사업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3. 1차관, 주한 중미국가 대사 오찬 간담회
    
    다음, 조현동 1차관은 오는 7월 11일 월요일 주한 중미국가 대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조 차관은 이번 조찬 간담회에서 금년 수교 60주년을 맞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중미국가 주한대사들과 상반기 주요 대중미 외교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교류 협력 강화 및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4. 2차관, 한-에콰도르 외교차관 회담
    
    끝으로, 이도훈 2차관은 오늘 7월 7일 목요일 오후 ‘루이스 바야스(Luis Vayas)’ 에콰도르 외교차관과 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 차관은 올해 수교 60주년 계기 양국 관계 발전 방향, 한-에콰도르 통상협정 타결 등 교역·투자 증진, 인프라 협력 등 실질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 차관은 에콰도르 측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적극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상 발표 마치겠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인사비서관 부인 신모 씨 나토 순방 수행 관련해서 질문드리는데요. 대통령실에서 ''기타 수행원''이라는 표현을 썼잖아요. 이 기타 수행원의 근거가 뭔지 궁금합니다. (SBS 김아영 기자)
    
    <답변> 외교부는 대통령 해외 순방 관련 관계부처 소속 인원을 포함한 전체 수행원에 대해 행정적인 필요 조치를 합니다. 그리고 수행원 구성은 해당 부처 또는 기관에서 결정하는 사안입니다.
    
    <질문> 해당 부처·기관은 대통령실 말씀하시는 거죠? (SBS 김아영 기자)
    
    <답변> 이 구성은 해당 부처 또는 기관에서 결정한 사안입니다. 
    
    <질문> 한중 관계 관련 질문드리겠는데요. 나토 정상회의 이후에 일각에서 한중 관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이번 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해서 양자회담이 만약 열리게 되면 양국 관계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둘 수 있을까요? (YTN 이교준 기자)
    
    <답변> G20에서 한중 회담이 성사되는 경우에 한중간의 상호존중,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성숙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자는 이야기를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고요. 아울러,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도 포함해서 논의하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한중 간에 지속적으로 전략적인 소통을 하는 것이 양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각급별로 가지고 있는 소통채널을 더 활성화해서 양국 간의 공통된 이익을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계속해서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질문> 방금 말씀하신 내용 토대로 추가로 질문을 드리면 한중 고위급을 포함한 각급 간 소통 강화 활성화를 이야기하셨는데, 그러면 그동안 중단된 인문교류 촉진위원회, 이런 활동들도 조만간 재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나요? (YTN 이교준 기자)
    
    <답변> 각급에서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G20 회담 관련해서 계기로 지금 한일 양자회담 추진 논의는 아예 없는 건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한중 회담 추진 논의가 어느 수준까지 진척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G20 계기의 한중 외교장관회담에 대해서는 현재 조율 중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확정이 되는 경우에 이와 관련한 사항을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고, 보도자료도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그리고 G20 계기 한일 외교장관회담과 관련해서는 현재 결정된 바 없습니다. 
    
    또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신 것 같습니다. 이상 브리핑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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