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441] 대변인 정례브리핑 (6.9) ( http://opendata.mofa.go.kr/mofabrief/resource/Document/36844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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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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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6월 9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장관, 미국 방문
         
      먼저, 박진 장관은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은 이미 방미 계기에 블링컨 장관과 취임 후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구체 방미 일정은 현재 미국 측과 조율 중에 있습니다. 
         
    2. 1차관, 한중일 3국 협력 국제포럼 축사
         
      다음, 조현동 1차관은 6월 14일 화요일 오전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 주최로 열리는 3국 협력 국제포럼 개회식에 참석해서 축사를 합니다. 
         
      조 차관은 축사에서 전 세계가 직면한 새로운 도전과제와 위기 속에서 국제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3국 협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포럼은 한국·중국·일본의 정부 및 학계,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지향적 3국 협력, 지속적 평화, 공동 번영, 공통 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3. 2차관, GGGI 설립 10주년 기념식 축사
         
      다음, 이도훈 2차관은 오늘 6월 9일 목요일 오후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즉 GGGI 설립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서 축사를 합니다.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는 개도국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에 설립된 국제기구이며, 우리나라는 본부 소재지국으로서 GGGI와 적극적인 협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 
         
      2차관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그간의 GGGI 발전을 평가하고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하여 앞으로도 GGGI와의 협력 강화 및 저탄소 녹색시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할 계획입니다. 
         
    4. 2차관, 제1차 경제안보외교포럼 개회사
         
      끝으로, 이도훈 2차관은 오는 6월 14일 화요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차 경제안보외교포럼에 참석해서 개회사를 합니다. 
         
      이번 포럼은 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와 한국국제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미 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평가 및 공급망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포럼에서 첨단기술과 공급망 협력 등 경제안보 핵심 이슈는 물론, 우리 정부가 참여하고 있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즉 IPEF를 통한 역내 경제질서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많은 의견 교환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상 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질문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박진 장관 방미 계획을 말씀해 주셨는데, 구체적인 일정 조율 중이라고 하셨지만 혹시 오늘 공개해 주실 일정이 있으신지 궁금하고, 일본 방문 일자는 아직 조율 중이신지 궁금합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박진 외교부 장관은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수도 워싱턴 D.C.를 방문해서 블링컨 국무장관과 취임 후 첫 번째 한미 외교장관 양자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진 장관은 그 외에도 미국 조야 각계와의 접촉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만, 구체 일정에 대해서는 확정되는 대로 추후에 별도로 알려드릴 수 있으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진 장관의 일본 방문 문제와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난번 하야시 외무대신의 방한 계기에 양측이 외교당국 간 고위급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한 바 있고, 하야시 대신은 박진 장관이 가능한 한 조기에 편리한 시기에 일본을 방문해 줄 것을 초청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공감을 기초로 해서 현재 양측이 가능한 일정 등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현재로서는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추후에 공유해 드릴 수 있는 소식이 있으면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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