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428] 대변인 정례브리핑 (4.28) ( http://opendata.mofa.go.kr/mofabrief/resource/Document/36842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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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4월 28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5월 초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류샤오밍(LIU Xiaoming)」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오는 5월 3일 화요일 한중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습니다.
     
      이번 방한은 류샤오밍 대표 취임 이후 첫 방한이자, 한중 북핵수석대표 간 첫 대면 협의가 되겠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최근의 엄중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상 발표 마치겠습니다. 바로 질의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베이징 봉쇄에 대비해서 정부 차원에서 우리 교민이나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대책들을 마련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KBS 이수민 기자)
     
    <답변> 외교부를 포함한 우리 정부와 베이징에 있는 우리 주중국대사관은 최근의 베이징 상황과 관련해서 코로나19 확산과 방역조치 동향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주중국대사관은 필요한 대교민·기업 지원계획을 검토하고 이행하기 위해서, 먼저 대사관 내에 코로나19 교민지원 점검 T/F를 설치·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중국 중앙정부와 베이징 시당국 및 우리 교민단체, 기업들과도 긴밀한 소통채널을 유지하고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외교부와 주중국대사관은 우리 교민·기업들이 겪는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민지원 조치를 강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계속해서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다음달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윤 당선인의 공약이기도 한 한미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 관련해서 얘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부분 관련해서 미국과 사전에 어떤 논의가 오가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MBN 강영호 기자)
     
    <답변> 아침에 유관 부문에서도 관련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해 드린 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자님께서 질문을 주셨기 때문에 다시 한번 해당되는 사항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정부는 바이든 대통령 방한 계기의 한미정상회담이 한미동맹의 발전 및 대북정책 공조와 함께 경제안보, 그리고 주요 지역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한 폭넓은 사안에 대해 깊이 있는 협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소통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자님께서 질의해 주신 것처럼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양국 간 포괄적 전략동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역사적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외교당국 간 소통을 포함해서 필요한 소통과 협조를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런 소통 과정에서 우리 기자님들하고 저희가 공유할 내용이 있으면 적시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말씀해 주신 부분 중에 특히 북핵문제 해결 방안과 관련해서 한미 확장억제전략협의체를 비롯해 어떤 내용이 논의가 될 것으로 예상되시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MBC 서혜연 기자)
     
    <답변> 기본적으로 북핵문제를 포함해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미 양국 정부가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밀한 공조의식을 가지고 있고 또 공통의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통 인식 위에서 양국 정상께서 관련 협의를 진행하실 것으로 봅니다. 세세한 사항은 정상회담까지 시간이 남았으니까 두고 보시죠. 
     
    <질문>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6월 나토정상회의에 우리나라 포함해서 초청할 수 있다는 발언도 나왔고 관련 보도도 나왔는데요. 그 부분 관련해서 나토측과 우리측 간에 얘기가 오가고 있는 게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MBN 강영호 기자)
     
    <답변>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우리 외교부를 포함해서 우리 정부가 나토측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계속해서 소통해 오고 있습니다. 향후 나토측으로부터 관련 초청장이 오고 그에 따라서 우리측의 참석이 결정되는 등 이런 과정이 있게 되면 관련한 소식도 저희가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는 그러한 단계입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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