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422] 대변인 정례브리핑 (4.7) ( http://opendata.mofa.go.kr/mofabrief/resource/Document/36842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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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변인 정례브리핑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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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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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4월 7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2차관, ‘2022 제1차 MOFAST Club 포럼’ 축사
         
      먼저, 최종문 2차관은 내일 4월 8일 금요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2022 제1차 MOFAST Club 포럼’에서 축사를 합니다. 
         
      과학기술외교 주요 분야 현안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국회, 정부 및 외교부의 과학기술외교자문위원 등이 참석합니다. 
         
      최 차관은 축사에서 과학기술외교의 전략적 방향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포럼 설립을 통해 유관부처·전문가·기업체 간 융·복합적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표명할 계획입니다. 
         
    2. 2차관, 국제박람회기구(BIE) 집행위원회 참석
         
      다음, 최종문 2차관은 4월 9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를 방문, 다음 주 4월 11일 월요일에 개최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집행위원회에 참석합니다. 
         
      최 차관은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을 면담하여 최근 2030 세계박람회의 유치경쟁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주요 회원국 대표들을 대상으로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교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상 오늘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바로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 방역상황 감안 비대면 운영, 기자 질문은 사회자가 대독함
         
    <질문> 미 정부가 추진 중인 IPEF에 대한 외교부의 기본입장은 무엇이고, 관련 후속 논의와 일정 협의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한미 간 IPEF 협의 진행과 관련해 중국 측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요? (YTN 이교준 기자)
         
    <답변> IPEF 출범을 환영한다는 기본 입장 위에서 참여를 적극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부는 이와 관련해서 IPEF 공식 출범 등 관련 사안에 대해 미국 등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 협의 중에 있습니다. 여타 국가의 입장에 대해서는 언급할 내용이 없습니다.
         
    <질문> 그동안 중단되어 온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재가동을 위한 한미 당국 간 실무협의가 이르면 이달 중 재개될 가능성이 있는지, 새정부 출범 후 협의가 진행될 경우 한미 간에 우선적으로 어떤 부분이 다뤄질 수 있나요? (YTN 이교준 기자)
         
    <답변> 한미는 동맹입니다. 그리고 동맹으로서 다양한 안보현안에 대해서 긴밀히 소통하고 또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사안별 구체 협의 내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 별도로 발표해 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서비스가 이달 하순 중국 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데 한중 문화콘텐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그동안 한중 당국 간 협의에서 진전을 본 부분은 무엇인가요? (YTN 이교준 기자)
         
    <답변> 외교부는 그동안 한중 고위급협의회 등 각종 교류 계기마다 중국에 대해서 문화콘텐츠 교류협력 활성화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일부 분야에서의 성과도 최근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교부로서는 이에 멈추지 않고 금년도 한중 수교 30주년 및 양국 문화 교류의 해를 맞이해서 한중 간 문화콘텐츠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서 계속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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