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3.17)

[368416] 대변인 정례브리핑 (3.17)

대변인정례브리핑(3.17)

언론담당관실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3월 17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외교부는 내일 3월 18일 금요일부터 외교사료관에서 여권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세계를 누비는 통행증, 여권’전을 개최합니다.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 발급을 계기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제국 시기에 발행된 여권인 ‘집조’부터 최신 전자여권, 여권 발급에 사용되는 각종 기기 등 우리나라 여권의 역사를 실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외교사료관 홈페이지 ‘VR 온라인전시실’에서도 동시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전시가 여권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관을 기대합니다. 
 
  이상 발표 마치겠습니다. 질문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 방역상황 감안 비대면 운영, 기자 질문은 사회자가 대독함
 
<질문> 쿼드에 대해 외교부는 어떤 참여방식을 검토하고 있나요? (YTN 이교준 기자)
 
<답변> 정부는 개방성, 투명성, 포용성 등의 원칙에 부합하고, 우리 국익과 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어떠한 협의체와도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는 이미 쿼드 참여국들과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향후 어떻게 더 협력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앞으로 계속 살펴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외교부의 통상 기능 복원이 시급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YTN 이교준 기자)
 
<답변> 기자님께서 문의하신 특정 기능 문제와 관련해서 제가 현재 공식적으로 드릴 입장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 대한민국의 국익 수호와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경주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쿼드(Quad)

외교사료관

전자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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