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3.15)

[368415] 대변인 정례브리핑 (3.15)

대변인정례브리핑(3.15)

언론담당관실

대한민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미국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3월 15일 화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외교부는 경제안보 시대의 전략과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모레 3월 17일 목요일 한국행정학회와 함께 경제안보 시대 한국 외교 인프라 강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외교통상부 시절 타결되었던 역사적 한미 FTA 협정 발효 1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다는 기념비적 의미도 있습니다. 
 
  한미 FTA는 그간 양국의 경제적 상호이익 증진은 물론, 양국이 기존의 전통적인 동맹에서 포괄적 동맹으로 양국관계를 격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해 온 바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양국이 FTA를 넘어 글로벌 전략 경쟁과 친환경·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대응해 나가야 할 시기에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발표는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있으십니까?   
 
II. 질의 및 응답
 
※ 방역상황 감안 비대면 운영, 기자 질문은 사회자가 대독함
 
<질문> 유튜버 이근 씨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진입한 뒤 폴란드 재입국을 시도했지만 폴란드 당국의 반대로 국경 근처에 계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또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서 넘어오는 피란민들을 대부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이근 씨만 왜 폴란드 입국이 안 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이근 씨의 구체적인 위치나 현 상황 등 근황도 궁금합니다. (채널A 김범석 기자)
 
<답변> 최근 정부의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했던 것으로 확인됐던 우리 국민 일행이 폴란드에 재입국하였는지 여부와 관련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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